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중심이자 수도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600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32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젊음의 열기가 가득찬 도시와 마찬가지로, 마드리드의 역사도 비교적 젊습니다. 100년 전 마드리드에는 겨우 40만 명의 주민만이 살고 있었을 정도로…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중심이자 수도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600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32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젊음의 열기가 가득찬 도시와
마찬가지로, 마드리드의 역사도 비교적 젊습니다. 100년 전 마드리드에는 겨우 40만 명의 주민만이 살고
있었을 정도로 작은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마드리드는 근현대의 발전된 모습을 손상되지 않고 쉽게 마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박물관, 궁전, 타파스로 유명했던 마드리드의 도시 풍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2년과 2016년 올림픽 유치를 신청하기 위해 대규모도시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비록 런던과 리우데자네이루로 선정되어
모두 실패했지만, 도시개발은 마치 올림픽을 유치한 것처럼 계속됐습니다. 주민들은 새로운 광장, 보행자 거리, 순환 터널, 공원,
지하철역이 건설되는 것을 환영합니다. 2018년 월드컵 유치에 실패한 후에도 미래의 올림픽 유치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을 이유로
도시는 끊임없이 개발 중에 있습니다.
마드리드의 야심 찬 계획은 프라도 박물관에서 왕궁까지 도시를 가로 지르는 멋진
보행자 거리를 만들었습니다.Calle de las Huertas(과수원 거리)라 불리는 보행자 전용 거리를 따라 거닐다 보면
쇠퇴한 오래된 지역을 트렌디한 지역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보도에서 차를 막기 위해 기둥을 설치하고, 어두워 진
후에도 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오래된 건물을 복원함으로써 마드리드는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차 없는 이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마드리드에서의 저녁을 보내는 가장 이상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도보 산책 코스는 Calle de las Huertas를 따라,
Puerta del Sol, 중앙 광장과 Plaza Santa Ana 사이을 산책하는 것입니다. 더운 여름 밤 자정이 지나도 어린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산책을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웃에게 인사하고 술집에서 작은 맥주와 타파스를 즐깁니다. 스페인은 아침
출근시간 까지도 끝나지 않게 오랫동안 파티를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침 일찍 사람을 관찰하는 경우 실제로 누가 하루를 마무리하고
누가 시작하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밤 늦게, 특히 여름에 즐기는 이유는 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입니다. 음식의
맛이나 서비스 수준이 아니라 에어컨의 품질로 식당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한낮 날씨가 끓어오르면 마드리드 시민들은 Retiro 공원의 넓은 공간의 녹색
정원에서 시원한 바람과 그늘을 찾아 낮잠을 즐깁니다. 연인, 가족, 스케이트 보더, 애완동물을 산책시키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곳입니다. 한때 왕족의 정원이었던 이 거대한 공원은 18세기 말 카르로스 3세가 대중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한 이후 마드리드
시민들의 사랑받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공원 중심에는 큰 호수(El Estanque)가 있는데, 그 곳에서는 노 젓는 배를 빌릴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호수 주변으로 수 많은 거리 공연, 인형극이 펼쳐저 거리 카니발이 됩니다.
또 다른 마드리드의녹색 오아시스는 프라도 바로 남쪽에있는 왕립 식물원 (Real
Jardín Botánico)입니다. 이 곳에서 잘 다듬어진 공간 속에서 무성하고 향기로운 전 세계의 나무 사이를 돌아 다닐 수
있습니다.
멋진 전망과 고대 이집트 유적인 신전을 보려면 Parque de la
Montaña로 가야 합니다. 유네스코는 아스완 댐의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해있던 이집트 고대 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보호
프로젝트를 열었고 전세계 여러 나라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집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페인에 감사를 표하고자 데 보드 신전을
스페인에 기증하였고 스페인 정부는 마드리드에 다시 재건하였습니다. 기원전 2세기에 나일강 주변에 세워졌던 이 신전은 신들의 왕인
아몬 레와와 이시스 여신에게 바치는 성전입니다. 섬세하게 조각 된 부조로 완성된 온전히 보전된 이집트 사원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유럽에서 유일한 장소입니다. 마드리드 시민들은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경치와 특히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이 곳을 많이 찾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녹지 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전에 자동차가 혼잡했던
황무지를 보행자 친화적인 장소로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마드리드를 경험하려면 실내 명소에서 벗어나 살기 좋은 도시의 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