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와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스페인은 수많은 유명 예술가를 배출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도인 마드리드에는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미술관도 많아 전 세계 많은 미술팬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꼭 봐야 할 미술관은 3개입니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기도 해
수많은 미술관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놓칠 수 없는, 꼭 가야 하는 미술관은 「프라도 미술관」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입니다. 각각 어떤 미술관인가 알려드릴게요.
프라도 미술관
역대 스페인 왕실의 컬렉션을 전시하는 미술관입니다. 그 소장수는 유화, 조각,
판화, 소묘를 합해 2만 점을 넘으며 작품의 질과 다양성 모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만 살짝 봐도
2시간이 걸리고, 찬찬히 본다면 하루로는 부족할 정도의 규모이므로 미리 보고 싶은 작품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저히 시간이
없을 때는, 엘 그레코의 「가슴에 손을 얹은 기사」, 고야의 「검은 그림들」, 카라바조의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벨라스케스의 「라스 메니나스(시녀들)」만이라도 꼭 봐두세요.
프라도 미술관(Museo del Prado)
주소 : Calle Ruiz de Alarcón , 23 , 28014
Madrid
개관시간 : 월~토 10:00~20:00, 일·공휴일 10:00~19:00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호선 방코 데 에스파냐역(Banco De
Espana) 또는 지하철 1호선 아토차역(Atocha)에서 도보 10분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
1990년 개관한 비교적 새로운 미술관으로, 전시 작품은 19세기 말 이후의 근대
작품이 중심입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피카소의 「게르니카」로, 스페인 내전 당시의 참상을 그린 걸작입니다. 살바도르 달리의
「위대한 수음자」, 호안 미로의 「파이프를 문 남자」 등도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므로 함께 관람하기 좋습니다.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
주소 : Calle Santa Isabel , 52 , 28012 Madrid
개관시간 : 월, 수~토 10:00~21:00, 일요일 10:00~19:00
(일 14:30~19:00 컬렉션1과 특별전만 개관, 화요일 휴관)
찾아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아토차역(Atocha)에서 도보로 4분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티센 보르네미사 남작이 소장한 개인 컬렉션을 전시하는 미술관입니다. 개인
컬렉션이라고 해도 그 규모는 세계 2위 수준으로 방대하며, 중세부터 현대까지 회화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페인
미술관 중에서는 초상화와 풍경화 중심으로 유명합니다.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Museo Nacional
Thyssen-Bornemisza)
주소 : Paseo del Prado , 8 , 28014 Madrid
개관시간 : 월요일 12:00~16:00, 화~일요일 10:00~19:00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호선 방코 데 에스파냐역(Banco De
Espana)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