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셸 분수에서 퐁데자르까지. 르 프로코프·뷔시 거리·되 마고·카페 드 플로르를 잇는 좌안 카페 산책 코스와 카페 이용 팁.
걷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더 긴 코스입니다. 오래된 카페와 성당, 골목 상점이 짧은 간격으로 이어져서 마음이 가는 곳에 들어가 쉬다 나오면 되고, 며칠씩 걷는 일정 중간에 체력을 회복하는 날로 넣기 좋습니다.
코스 한눈에 보기
| 지역 | 5·6구 좌안 |
| 출발 | 생미셸 분수 (지하철 4호선 Saint-Michel역) |
| 도착 | 퐁데자르 (지하철 7호선 Pont Neuf역) |
| 걷는 거리 | 2.3km · 지점 8곳 |
| 소요 시간 | 약 3시간 (걷기 34분 + 관람 2시간 20분) |
| 난이도 | 쉬움 |
| 추천 시간대 | 오후 2시~일몰 |
| 성격 | 카페 · 문학 · 쇼핑 · 휴식 |
소요 시간은 지점마다 머무는 시간을 따로 더한 값입니다. 걷는 시간은 2.3km를 시속 4km로 계산했고, 신호 대기와 사진 찍는 시간을 감안했습니다.
코스 노선도
번호는 걷는 순서입니다. 색이 채워진 번호가 출발과 도착 지점입니다.
걷는 순서
| 순번 | 장소 | 머무는 시간 | 다음 지점까지 |
| 1 | 생미셸 분수 | 5분 | 도보 7분 (445m) |
| 2 | 르 프로코프 | 10분 | 도보 8분 (558m) |
| 3 | 뷔시 거리와 센 거리 | 20분 | 도보 3분 (227m) |
| 4 | 생제르맹데프레 성당 | 20분 | 도보 1분 (47m) |
| 5 | 되 마고 | 30분 | 도보 1분 (48m) |
| 6 | 카페 드 플로르 | 30분 | 도보 11분 (704m) |
| 7 | 파리 조폐국 | 15분 | 도보 4분 (261m) |
| 8 | 퐁데자르 | 10분 | — |
1. 생미셸 분수
좌안의 관문입니다. 대천사 미카엘 분수 앞은 파리 학생들의 전통적인 약속 장소입니다.
2. 르 프로코프
1686년 문을 연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입니다. 볼테르와 루소가 드나들던 곳입니다.
3. 뷔시 거리와 센 거리
치즈와 과일, 꽃 가게가 이어지는 시장 골목입니다. 이 코스에서 가장 파리다운 구간입니다.
4. 생제르맹데프레 성당
6세기에 창건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종탑에 로마네스크 원형이 남아 있습니다.
5. 되 마고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자리였습니다. 지금은 관광지 가격이지만 테라스 값은 합니다.
6. 카페 드 플로르
되 마고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실내 2층이 조용해서 글 쓰는 사람들이 여전히 앉아 있습니다.
7. 파리 조폐국
1775년에 지은 건물입니다. 강변에 면한 신고전주의 파사드와 현대미술 기획전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8. 퐁데자르
보행자 전용 목재 다리입니다. 자물쇠는 철거되었고 지금은 루브르 방향 일몰 전망대 역할을 합니다.
걷기 전에 알아둘 것
- 되 마고와 카페 드 플로르는 마주 보고 있습니다. 둘 다 갈 필요는 없고 테라스 자리가 나는 쪽을 고르면 됩니다.
- 좌안 카페는 테라스와 실내 가격이 다르고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산서의 service compris를 확인하세요.
- 뷔시 거리 상점가는 일요일 오후와 월요일에 닫는 곳이 많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아래 지점은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넣으면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을 때만 더하세요. — 클뤼니 중세 박물관, 뤽상부르 공원
파리의 다른 도보 코스
같은 날 이어 걷기 —
시테섬, 파리가 시작된 자리 (2.5km · 약 4.5시간). 시테섬에서 강만 건너면 바로 이어집니다. 오전에 성당과 감옥을 보고 오후에 카페에 앉는 순서라 체력 배분도 자연스럽습니다.
마무리
생제르맹데프레, 카페와 문학의 좌안은 5·6구 좌안에서 2.3km, 지점 8곳, 약 3시간짜리 반나절 코스입니다. 생미셸 분수에서 출발해 퐁데자르에서 끝나므로, 지하철 7호선 Pont Neuf역에서 다음 일정으로 이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