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의 여행지로서 항상 상위에 매겨지는 있는 프랑스. 그중에서도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요리 등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럽 특유의 매력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파리는 물가도 높아서 항공권이나…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의 여행지로서 항상 상위에 매겨지는 있는
프랑스. 그중에서도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요리 등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럽 특유의 매력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파리는 물가도 높아서 항공권이나 호텔을 예약하는 것만으로도 생각했던
여행 예산을 훌쩍 넘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처럼 해외여행인데 계획했던 것들을 타협은 하고 싶지 않죠! 그래서 알차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프랑스 현지에서 배운 유익한 깨알 지식을 소개합니다.
파리 시내 관광은 현명하게 대중교통을 활용해야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것은 대중교통에 대한 지식입니다. 파리에서 추천하는
대중교통은 단연 메트로입니다. 지하철인 메트로는 한국의 지하철과 다르게 구역(Zone)이란 개념이 존재합니다. 구역이란 시내
중심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를 나눈 지표라고 보면 되는데 같은 구역 내에서는 개찰구를 나오지 않으면 무제한 환승이 가능합니다.
파리의 누구나 알만한 유명 관광지는 시내 중심 1~2구역 내에 있어 티켓 한 장으로
갈 수 있으므로 교통비를 확실하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파리 여행에서 가성비 최강으로 평가 받는 까르네는 1~2구역에서 쓸 수
있는 티켓을 10개 묶음으로 파는 것입니다. 오래전 사용했던 버스 회수권과 같은 티켓인데 묶음판매답게 가격이 할인됩니다.
(2020년 기준 : 티켓 1장 1.9유로 * 10장 = 할인하여 16.9유로) 티켓은 10장의 까르네를 꼭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 티켓은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매표소를 찾을 수 없는 일도 있으니 까르네를 구매하면 여러
가지로 편리합니다.
파리 시민의 발, 자전거 대여!
파리 시내에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IC칩이
있는 신용 카드가 있다면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30분에 1유로입니다. 서울의 따릉이와 사용법이 비슷한데 영어가 지원되는
어플(Velib)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가입하지 않고 보관소에서 바로 가입도
가능합니다. 거리 곳곳에 자전거 대여 장소가 있어 대여와 반납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주요 관광지나 역 근처에서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를 자전거 타고 여행하는 것은 평소에 느끼기 힘든 색다른 경험입니다.
마르쉐나 벼룩시장에 가볼 것
백화점이나 아케이드 쇼핑몰에서 쇼핑은 편리하지만 체인점과 고급 상점이 많아 비교적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럴 때 추천할 만한 것이 정해진 요일이나 날짜로 개최되는 마르쉐나 벼룩시장입니다. 마르쉐는 `장터,
시장`이라는 뜻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알뜰장터와 같은 시장입니다. 프랑스 고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쇼핑하지
않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확실히 정찰 재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부르는 값이어서 여행자라는 것만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악질적인 가게도 있습니다만 소수일 뿐이고 파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물건들이 가득하니 반드시 한 번쯤은 방문해 보세요. 다만 사람이
많이 드나드니 소매치기를 더욱 주의하세요.
에코백을 챙겨가자
파리에서 슈퍼 등에서 쇼핑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은 에코백입니다. 환경 보호를
중요시하는 유럽에서는 슈퍼 등에서 쇼핑할 때 비닐봉지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마트와 마찬가지이니 쇼핑을 해도 담아갈
가방이 없다면 물건을 가지고 갈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에코백 하나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파리에서도 약
2,000원 정도면 세련되고 귀여운 에코백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은 근처 빵집에서 저렴하게 맛있게
파리는 시내 중심이건 구석 골목길이건 상관없이 빵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boulaugerie 와 patisseries 와 같은 표기가 있는 집은 빵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빵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데 다만,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추천 시간대는 빵을 갓 구워낸
아침 시간인데 빵집에서나 카페에 들어가서 먹는 것보다 빵집에서 테이크 아웃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아침 식사라면 한 끼
20,000원 전후의 비싼 가격이지만 그에 비하면 단연 저렴하고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 맛있는 빵집이 골목마다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해피아워로 지혜롭게 건배!
다섯 번째로 소개해 드릴 것은 식사에 대한 지식입니다. 파리는 물가가 비싼
도시이므로 식사할 때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터무니없는 가격에 놀랄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에는 수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식당들 대부분은 해피아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현명하게 먹고 마시고 싶다면 해피아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또 프랑스에는 `아페로`라고 하는 식전주를 마시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
식사 전에 아페로를 겸해 해피아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 알아 두 면 좋은 정보는 프랑스에 식당에서는 물이 무료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신 수돗물을 병에 담아주는 건 무료인데요. 종업원에게 `카라프 드`라고 하면 카라프라는 용기에 수돗물을 넣어
가져다줍니다. 유럽에서 식수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곳은 적지만 파리에서는 흔쾌히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참고로 프랑스
수돗물의 음용률은 70%에서 80%로 높은 편이며, 대다수 프랑스인은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입니다
점심은 한가롭게 소풍을 즐기자
파리를 여행하다 보면 피크닉을 나와 슈퍼나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이나 안주와 함께
밖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먹고, 느긋한 시간을 모습을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에는 공원이나 벤치 등이 많이 있어,
휴일 날씨 좋은 날은 많은 파리지앵들이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가격이 비싸기 이런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추천 할만한 피크닉 장소로는 센 강을 따라가면 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기분 좋은 날씨는 잊지 못할 힐링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관광지 입장료를 절약하자
파리에는 에펠탑이나 개선문 등 유명한 역사적 건축물이나 루브르 박물관을 필두로 한
수많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어디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시간, 요일, 날짜에 따라 무료이거나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입장료 할인 날짜와 휴관일 등을 알아두면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용 카드는 반드시 챙기자
파리뿐 아니라 유럽에서는 신용 카드로 결제하는 것은 한국만큼이나 일상적입니다. 또한
호텔이나 투어에 참가할 때 신분증이나 본인 확인 도구로 신용 카드를 사용하기도 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 소매치기 등의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도 있고, 또 환전소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신용
카드는 여행의 필수품입니다.
짐은 필요 이상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여행을 다닐 때 짐은 필요 이상으로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 시내에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역이나 장소가 많습니다. 있더라도 상행은 있지만 하행은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많은
짐이 상당히 부담스러워 집니다. 기차역은 공항과 직통으로 연결된 비교적 신식건물이 아닌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역사 깊은 역이라면
기본적으로 이용하기 불친절합니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할 때 몇 번이나 몇 번이나 계단을 올라 내려가서 환승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로메이트가 알려주는 깨알 같은 정보로 지혜롭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파리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나 도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이기도 하니 여행 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도난 등의 범죄에 말려들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세요. 멋진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