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의 기록을 30년간 유지하는 프랑스. 프랑스하면 파리 부터 떠오르는건 당연한 일이죠. 파리만으로도 보고 느끼고 즐길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1주일의 시간도 모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리 이외에도 프랑스와 유럽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의 기록을 30년간 유지하는
프랑스.
프랑스하면 파리 부터 떠오르는건 당연한 일이죠. 파리만으로도 보고 느끼고 즐길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1주일의 시간도 모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리 이외에도 프랑스와 유럽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많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 리옹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리옹(Lyon)은 프랑스 제2의 도시 입니다. 파리에서 고속
열차 TGV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지나면 리옹의 중심 기차역인 리옹 파르디외 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로도 갈 수 있지만, 파리 시내에서 공항까지 멀기 때문에, 기차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옹은 리옹 역사 지구 라는 세계 문화 유산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 늘어선 구시가지와 리옹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후루뷔에루 언덕 등 걷고있는 것만으로, 옛날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 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중해에 위치한 유럽의 리조트 니스
프랑스의 남쪽에 위치한 니스는 파리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속 열차 TGV로는 파리에서 약 6시간이 걸립니다. 기차여행은 다소 시간은 걸리지만 여러 도시를 경유하기 때문에
주변을 여행하면서 천천히 가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니스는 유럽에서도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높고, 바캉스 시즌이 되면 파리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옵니다. 겨울에도 두꺼운 코트 등은 필요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온난한 기후를 자랑하며 12월에도 (다리 정도라면...)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니스라면 뭐니뭐니 해도 니스 블루라 불리는 눈부시게 푸르고 아름다운 지중해의 해안선입니다. 해변을
따라 3.5km 길이의 잘 정비 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니스의 매력은 단지 멋진 바다가
아닙니다. 미술관 및 오페라 극장 등 수준높은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 명품 브랜드의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니스를 방문하시는 분은 장 메드상 거리(Avenue Jean Médecin)로
가면 좋을 것입니다. 구찌, 버버리, 생 로랑, 보테가 등의 고급 브랜드 매장이 들어있는 갤러리 라파예트라는 쇼핑 센터가
있습니다. 또한 캐주얼 패션 브랜드나 화장품과 향수가 갖추어져 세포라(Sephora)등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어떤 여행자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향수의 도시 그라스
한국 여행자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그라스는 니스에서 기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라스에 도착하면 왠지 좋은 냄새가 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계적인 향수의 수도 이기 때문입니다.
샤넬 No.5도 그라스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라스의 향수 산업은 프랑스 전체의 향수
산업 수익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향수도 그라스에서 만든 것일지도 모르죠.
그라스에 가면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향수 만들기입니다! 그라스는 유명한
향수 브랜드인 프라고나르, 몰리나드, 갈리마르의 본사가 있고, 공장 견학을 통해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향료를 조합하여 세계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향수는
고유번호가 매겨져 기록되고 나중에 해당 고유번호로 향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수도 스트라스부르
파리에서 고속 열차 TGV를 타고 약 2시간을 이동하면 스트라스부르 역에 도착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이 번갈아가며 영토를 지배하였고 그 결과 독일과 프랑스의
문화가 미묘하게 섞인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스트라스부르 중앙에 위치한 일 강(Ill River)으로 둘러싸인 쁘띠 프랑스라
불리는 지역은 전체가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거리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프 목조 건물이 줄 지어있어 동화속 마을
같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1570년에 시작되었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 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2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자랑합니다. 시내에 300개가 넘는 거리 상점이 즐비하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을 살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조명과 장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어디를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놀이동산 속 꿈의 나라에 온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을 추천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델 콜마르
스트라스부르에서 기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콜마르는 스트라스부르와
같은 알자스 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콜마르의 크리스마스 마켓도 매우 유명합니다.
콜마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델이 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엠마 왓슨 주연의
영화 미녀와 야수의 촬영지도 있어요! 지브리팬도 디즈니 팬들에게도 추천 도시입니다!
콜마르의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너무 귀여운 거리입니다. 하프 목조 화려한 집이 늘어서
작은 수로가 거리를 수 놓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거리 풍경은 작은 베니스 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작은 수로를 통해 산책을 하며 동화속 마을과 같은 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화려한 집 창문에는 형형색색의 꽃이 장식된 예쁜 디자인의 간판에
마음이 두근거릴 것이며 자신도 모르게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휴대폰이 방전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를 잘 아는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파리만 여행하기 아깝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말하고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멋진 도시가 프랑스에 많이 있습니다.
프랑스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은 파리 외에도 프랑스의 소도시들을 방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