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본·리젠트 파크
전설적인 탐정의 흔적과 아름다운 도시 공원을 함께 걷는 일정
번호는 걷는 순서입니다. 색이 채워진 번호가 출발과 도착 지점입니다.
걷기 45분 + 관람 4시간 10분. 내부 관람이 많아 이 코스 하나로 하루의 대부분을 씁니다.
출발 · 셜록 홈즈 박물관 (지하철 Baker Street역 도보 5분)
도착 · 프림로즈 힐 (프림로즈 힐에서 지하철 Chalk Farm역 도보 12분)
추천 시간대 · 오전 10시~오후 4시
이 투어는 셜록 홈즈 박물관에서 시작하여 베이커 스트리트 역과 셜록 홈즈 동상을 거쳐 리젠트 파크의 일본 정원과 장미원, 시민 텃밭을 포함한 다채로운 자연 공간까지 이어집니다. 런던의 역사와 문학적 아이콘을 느끼면서 한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도보 이동 시간이 적당하여 여유롭게 걸으며 각 장소의 특색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설 속 주소인 베이커가 221B를 그대로 재현한 집입니다. 실제 번지는 다른 건물의 것이었는데, 박물관을 열면서 특별히 221B를 쓰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 도보 2분 (151m)
1863년에 문을 연 세계 최초의 지하철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승강장 벽 타일에 셜록 홈즈의 옆얼굴이 반복해 찍혀 있습니다.
↓ 도보 1분 (97m)
역 출구 바로 앞에 선 3m 높이의 청동상입니다. 파이프와 사냥 모자까지 소설 삽화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 도보 10분 (636m)
리젠트 파크 안쪽 섬에 만든 작은 정원입니다. 폭포와 징검다리가 있어 공원 한복판인데도 소리가 차단됩니다.
↓ 도보 2분 (157m)
영국에서 장미 품종을 가장 많이 모아 놓은 정원입니다. 1만 2,000그루가 넘고, 6월에는 정원 전체에서 향이 납니다.
↓ 도보 3분 (200m)
공원 한쪽을 잘라 만든 시민 텃밭입니다. 도시 한복판에서 채소를 기르는 영국식 얼롯먼트 문화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 도보 9분 (621m)
1869년 인도 뭄바이의 사업가가 기증한 대리석 음수대입니다. 인도인이 런던 시민에게 물을 나눠 준 기념물이라는 점에서 당시로선 이례적이었습니다.
↓ 도보 5분 (351m)
공원 북쪽에서 초록색 앵무새 무리를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런던에 야생화된 목도리앵무가 수만 마리 산다는 사실을 여기서 처음 알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 도보 12분 (791m)
해발 63m밖에 안 되지만 앞이 완전히 트여 있어 런던 시내 스카이라인이 한 줄로 보입니다. 정상 돌판에 윌리엄 블레이크의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넣으면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 칠턴 스트리트, 그리핀 타차, 디오라마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