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사이드
셰익스피어의 흔적과 런던 고대 유적을 잇는 도심 산책
번호는 걷는 순서입니다. 색이 채워진 번호가 출발과 도착 지점입니다.
걷기 12분 + 관람 4시간 15분. 내부 관람이 많아 이 코스 하나로 하루의 대부분을 씁니다.
출발 · 골든 하인드 (지하철 London Bridge역 도보 7분)
도착 · 밀레니엄 브리지 (밀레니엄 브리지 건너 지하철 St Paul's역 도보 5분)
추천 시간대 · 오후 1시~일몰
이 코스는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과 밀레니엄 브리지를 중심으로 뱅크사이드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탐험하는 워킹투어입니다. 골든 하인드 선박과 윈체스터 궁전 유적, 클링크 감옥 박물관 등을 통해 중세에서 현대까지 런던의 다채로운 역사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스트 페어 벽화와 페리맨스 시트는 뱅크사이드 지역 특유의 예술과 스토리를 보여 주며, 앵커 뱅크사이드에서는 현대적인 상업 지역의 활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감흥을 동시에 느끼기에 적합한 일정입니다.
드레이크가 세계 일주에 썼던 배를 원래 크기로 복원한 범선입니다. 실제로 항해가 가능하게 만들어 대서양을 건넌 적도 있습니다.
↓ 도보 1분 (55m)
윈체스터 주교의 런던 저택이 있던 자리로, 지금은 장미창이 뚫린 벽 한 면만 남아 건물 사이에 서 있습니다. 이 일대 땅이 전부 주교의 것이었습니다.
↓ 도보 1분 (84m)
주교가 자기 땅에서 운영하던 감옥 자리입니다. 감옥을 뜻하는 영어 속어 '클링크'가 여기서 나왔습니다.
↓ 도보 1분 (87m)
새뮤얼 피프스가 여기서 대화재가 번지는 것을 지켜보며 일기를 썼다고 전해지는 강가 펍입니다. 테라스가 강을 바로 마주 봅니다.
↓ 도보 3분 (188m)
템스강이 통째로 얼어붙던 시절, 얼음 위에 장이 서고 사람들이 놀았던 '서리 축제'를 새긴 벽입니다. 마지막 축제는 1814년이었습니다.
↓ 도보 1분 (94m)
다리가 하나뿐이던 시절 강을 건네주던 뱃사공이 손님을 기다리며 앉던 돌 의자입니다. 지금은 식당 외벽에 끼어 있어 표지판이 없으면 그냥 돌덩이로 보입니다.
↓ 도보 2분 (137m)
1599년의 목조 극장을 원래 기법 그대로 다시 지은 건물입니다. 지붕이 뚫려 있어 낮 공연은 조명 없이 하고, 무대 앞 마당은 지금도 서서 봅니다.
↓ 도보 2분 (144m)
2000년에 열자마자 흔들려 이틀 만에 닫았다가 2년간 보강해 다시 연 보행자 다리입니다. 다리 한가운데에서 정면으로 세인트 폴 대성당이 보입니다.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넣으면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 테이트 모던 (별도 반나절 필요), 옛 글로브 극장 터, 로즈 극장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