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런던
런던 금융 중심지와 유서 깊은 성당을 잇는 도심 산책
번호는 걷는 순서입니다. 색이 채워진 번호가 출발과 도착 지점입니다.
걷기 38분 + 관람 3시간 55분. 내부 관람이 많아 이 코스 하나로 하루의 대부분을 씁니다.
출발 · 파터노스터 광장 (지하철 St Paul's역 도보 3분)
도착 · 런던 대화재 기념탑 (지하철 Monument역 도보 3분)
추천 시간대 · 평일 오전 (주말에는 대부분 닫습니다)
이 코스는 런던 시티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적 명소와 문화 공간을 도보로 탐방하는 워킹투어입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세인트 폴 대성당을 중심으로 파터노스터 광장, 템플 바, 길드홀 등 중세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금융과 법률의 중심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메이카 와인 하우스와 리든홀 마켓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 이루는 다채로운 상업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런던 대화재 기념탑과 필폿 레인 생쥐 조각, 세인트 던스턴 인 더 이스트 등 역사적 사건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장소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투어는 런던 시티의 과거와 현재를 균형 있게 감상하는 데 최적화된 일정입니다.
대성당 북쪽의 현대식 광장입니다. 공습으로 완전히 파괴된 뒤 두 번 다시 지었고, 가운데 기둥은 옛 시장의 자리를 표시합니다.
↓ 도보 1분 (68m)
렌이 만든 옛 시티의 서쪽 관문입니다. 1878년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뜯겨 시골 저택에 방치되어 있다가, 2004년에야 이 자리로 옮겨져 다시 세워졌습니다.
↓ 도보 2분 (118m)
렌이 35년에 걸쳐 지은 돔입니다. 돔 안쪽 '속삭임의 회랑'은 반대편 벽에 대고 속삭인 소리가 32m를 돌아 들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그 위로 두 층의 전망대가 더 있습니다.
↓ 도보 8분 (554m)
시티 시장의 공식 교회입니다. 대화재로 타서 렌이 다시 지었고, 2차 대전 공습으로 또 타서 다시 지었습니다. 시티의 건물 이력이 대개 이런 식입니다.
↓ 도보 2분 (132m)
800년 넘게 시티 자치정부의 청사로 쓰인 건물입니다. 마당 바닥에 그려진 검은 곡선은 발밑에 묻힌 로마 시대 원형경기장의 윤곽을 표시한 것입니다.
↓ 도보 3분 (229m)
유리 사무실 건물 사이에 그대로 남은 18세기 막다른 골목입니다. 훗날 총리가 되는 디즈레일리가 젊은 시절 이 골목의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습니다.
↓ 도보 8분 (546m)
1652년 런던 최초의 커피하우스가 문을 연 자리입니다. 지금은 펍이 되었지만 골목 이름과 위치는 그대로이고, 벽에 그 사실을 알리는 명판이 붙어 있습니다.
↓ 도보 3분 (184m)
1881년에 지은 유리 지붕 시장입니다. 초록과 자주색 철골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해리 포터>의 다이애건 앨리 입구 장면을 여기서 찍었습니다.
↓ 도보 4분 (267m)
건물 벽 2층 높이에 붙은 손바닥만 한 생쥐 두 마리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작은 공공 조각으로 불리고, 모르고 지나가면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 도보 3분 (179m)
공습으로 무너진 교회의 껍데기 안에 나무와 덩굴을 심어 만든 정원입니다. 무료로 열려 있고, 시티에서 가장 조용한 자리입니다.
↓ 도보 4분 (278m)
높이 61m는 이 탑에서 화재가 시작된 푸딩 레인까지의 거리와 정확히 같습니다. 311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고, 내려올 때 등정 증명서를 줍니다.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넣으면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 올 핼로스 바이 더 타워, 세인트 올레이브 교회 (새뮤얼 피프스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