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영화와 거리 예술, 고풍스러움이 어우러진 노팅힐 산책
번호는 걷는 순서입니다. 색이 채워진 번호가 출발과 도착 지점입니다.
걷기 39분 + 관람 2시간 30분. 반나절 단위라 오전·오후로 다른 코스와 묶을 수 있습니다.
출발 · 앨리스 앤티크 (지하철 Notting Hill Gate역 도보 6분)
도착 · 뱅크시 <더 페인터> (지하철 Westbourne Park역 도보 8분)
추천 시간대 · 토요일 오전 (마켓이 서는 날)
이 코스는 노팅힐의 대표 명소와 영화 촬영지, 개성 있는 문화 공간들을 걸으며 체험하는 관광 코스입니다. 앤티크 상점과 영화 속 배경지, 그리고 예술 작품과 역사적 공간을 차근차근 방문하면서 구역의 고유한 매력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보 거리가 짧아 부담 없이 여유롭게 탐방할 수 있으며, 각 장소에서 머무는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 여유로운 경험이 가능합니다.
포토벨로 로드 남쪽 초입의 빨간 골동품 가게입니다. 간판과 진열이 100년 가까이 크게 바뀌지 않아 이 거리의 얼굴 노릇을 합니다.
↓ 도보 1분 (68m)
영화 <노팅힐>에서 주인공의 서점으로 나온 건물입니다. 실제 서점은 다른 자리에 있었고, 이 자리는 촬영을 위해 잠시 서점으로 꾸몄던 곳입니다.
↓ 도보 1분 (80m)
칸막이로 자리를 나눈 빅토리아 시대 펍 구조가 남아 있습니다. 뒤편에 정원이 있어 시장 구경 중간에 앉기 좋습니다.
↓ 도보 5분 (354m)
지미 헨드릭스가 마지막 밤을 보낸 집입니다. 지금도 사람이 사는 주택이라 명판만 보고 지나가면 됩니다.
↓ 도보 4분 (237m)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담을 넘어 들어가던 정원입니다. 이런 정원은 둘레 주택 주민만 열쇠를 갖는 사유 공간이라 밖에서 철책 너머로 봅니다.
↓ 도보 6분 (421m)
1984년 <두 데이 노 잇츠 크리스마스?>를 녹음한 스튜디오 자리입니다. 하루 만에 곡을 만들어 그날 바로 녹음했습니다.
↓ 도보 5분 (308m)
영화 속 주인공의 집 대문입니다. 원래 문은 경매로 팔렸고 지금 달린 것은 그 뒤에 새로 칠한 문입니다. 실제 주거지이니 문 앞에서는 짧게 찍고 비켜 주세요.
↓ 도보 2분 (150m)
영화의 모델이 된 여행 서점 자리입니다. 실내가 좁아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고, 줄을 서야 할 때도 있습니다.
↓ 도보 1분 (73m)
1910년에 문을 연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가죽 소파와 침대형 좌석을 놓고 운영하며, 앞쪽 카페는 표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도보 5분 (315m)
붉은 벽돌 예배당을 지역 문화센터로 바꾼 건물입니다. 카니발 준비와 지역 공연이 여기서 이뤄져, 관광지가 아닌 노팅힐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 도보 3분 (207m)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 장면을 찍은 분홍색 집입니다. 마구간을 개조한 뮤즈 골목이라 길 자체가 사진이 잘 나옵니다.
↓ 도보 6분 (395m)
고전 회화를 그리던 화가가 정작 벽에 낙서를 하고 있는 뱅크시의 작품입니다. 여러 차례 덧칠과 훼손을 겪고 지금은 보호막이 씌워져 있습니다.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넣으면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 올 세인츠 로드, 래드브로크 그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