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정치,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런던 심장부 탐방
번호는 걷는 순서입니다. 색이 채워진 번호가 출발과 도착 지점입니다.
걷기 36분 + 관람 4시간 50분. 내부 관람이 많아 이 코스 하나로 하루의 대부분을 씁니다.
출발 · 트라팔가 광장 (지하철 Charing Cross역 도보 2분)
도착 · 웨스트민스터 사원 (지하철 Westminster역 도보 3분)
추천 시간대 · 오전 9시~오후 2시
이 코스는 웨스트민스터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적, 문화적 명소들을 도보로 둘러보는 투어입니다. 부디카 여왕상에서 시작해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빅 벤과 팔러먼트 스퀘어를 통해 영국 정치의 중심을 체험합니다. 다우닝가, 처칠 워룸, 세노타프 등 국가의 중요한 역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런던의 깊은 역사와 상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라팔가 광장 및 호스 가즈 퍼레이드도 포함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넬슨 제독 기념 원주가 선 런던의 중심 광장입니다. 영국 도로 표지판에 적힌 '런던까지 몇 마일'은 이 광장 남쪽 채링 크로스 자리를 기준으로 잽니다.
↓ 도보 3분 (212m)
광장 북동쪽 모퉁이의 성당입니다. 지하 납골당을 개조한 카페와 점심시간 무료 연주로 알려져 있어, 관광 동선 한복판에서 잠시 앉을 수 있는 드문 자리입니다.
↓ 도보 9분 (577m)
근위 기병이 말을 탄 채 서 있는 초소입니다. 버킹엄 궁전 교대식보다 훨씬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사진을 찍어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 도보 1분 (43m)
초소 뒤편의 넓은 연병장입니다. 6월 국왕 생일 열병식이 열리는 자리이고, 평소에는 비어 있어 세인트제임스 공원 쪽으로 시야가 트입니다.
↓ 도보 6분 (403m)
2차 대전 중 영국 내각이 실제로 숨어 지휘하던 지하 벙커입니다. 전쟁이 끝난 날 불을 끄고 문을 닫아 둔 방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도보 3분 (215m)
총리 관저가 있는 골목입니다. 1989년부터 철문이 닫혀 있어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철문 밖에서 10번지 방향을 들여다보는 정도가 됩니다.
↓ 도보 2분 (153m)
화이트홀 한가운데 선 전몰자 위령비입니다. 특정 종교의 상징을 하나도 넣지 않은 것이 설계의 핵심이었고, 11월 현충일에는 이 앞이 국가 행사장이 됩니다.
↓ 도보 4분 (277m)
웨스트민스터 다리 초입의 전차상입니다. 로마 지배에 맞서 런던을 불태운 켈트족 여왕을, 빅토리아 시대 영국이 자기 조상으로 다시 세운 조각입니다.
↓ 도보 2분 (139m)
정확히는 시계탑이 아니라 그 안에 걸린 큰 종의 이름입니다. 탑의 공식 명칭은 2012년부터 엘리자베스 타워이고, 정각의 종소리는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가장 잘 들립니다.
↓ 도보 2분 (160m)
광장 둘레에 처칠과 만델라, 간디, 참정권 운동가 밀리센트 포셋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국회의사당과 사원, 대법원이 한 광장에서 서로 마주 봅니다.
↓ 도보 3분 (212m)
1066년 이후 영국의 거의 모든 대관식이 여기서 있었습니다. 바닥과 벽에 3,000명 넘게 묻혀 있고, 시인의 코너에는 초서부터 디킨스까지 이어집니다.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넣으면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 내셔널 갤러리 (별도 반나절 필요), 올리버 크롬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