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바르베리니 구역
트레비 분수에서 바르베리니 궁전까지, 베르니니의 바로크와 로마의 예술·영화 명소를 따라가는 코스
번호는 걷는 순서입니다. 색이 채워진 번호가 출발과 도착 지점입니다.
걷기 36분 + 관람 3시간 20분. 반나절 단위라 오전·오후로 다른 코스와 묶을 수 있습니다.
출발 · 갈레리아 알베르토 소르디 (버스 62·63·85 Corso/Minghetti 정류장 도보 3분)
도착 · 나이아디 분수 (지하철 A선 Repubblica역 바로 앞)
추천 시간대 · 오전 8시 전 또는 오후 4시 이후
로마를 대표하는 트레비 분수에서 시작해 베르니니가 만든 트리토네 분수와 바로크 예술의 중심지인 바르베리니 궁전을 둘러봅니다. 라파엘로와 카라바조의 회화, 베르니니의 대표작 <성 테레사의 황홀경>을 감상하고, 펠리니의 영화 <달콤한 인생>의 무대가 된 비토리오 베네토 거리를 지나 레푸블리카 광장까지 이어지는 예술 중심의 워킹 코스입니다.
1922년에 문을 연 유리 지붕 아케이드입니다. 원래 이름은 갈레리아 콜론나였고, 이 안에서 영화를 여러 편 찍은 배우의 이름으로 2003년에 바뀌었습니다.
↓ 도보 4분 (293m)
1762년에 완성했습니다. 기원전 19년에 놓인 아쿠아 베르지네 수도교가 지금도 이 분수에 물을 댑니다. 등을 돌리고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너머에 동전을 던지는 것이 규칙입니다.
↓ 도보 5분 (312m)
트리토네 거리가 갈라지는 교차점입니다. 여기서부터 바르베리니 광장까지가 완만한 오르막이라 이 코스에서 가장 숨이 차는 구간입니다.
↓ 도보 6분 (368m)
베르니니가 1643년에 만든 분수로 바르베리니 광장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돌고래 네 마리가 받친 조개 위에서 트리톤이 소라를 불어 물을 뿜습니다.
↓ 도보 2분 (150m)
국립 고전 회화관입니다. 라파엘로의 <라 포르나리나>와 카라바조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가 있고, 건물 자체도 베르니니의 사각 계단과 보로미니의 나선 계단이 양쪽에 있어 볼 만합니다.
↓ 도보 6분 (408m)
펠리니의 <달콤한 인생> 무대가 된 거리입니다. 이 영화에 나온 사진기자 이름에서 '파파라치'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고급 호텔과 대사관이 늘어선 조용한 길입니다.
↓ 도보 7분 (490m)
베르니니의 <성 테레사의 황홀경>이 있는 코르나로 예배당입니다. 조각 양옆 벽에 주문자 가문 사람들이 극장 관람석에 앉은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어, 예배당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 설계되었습니다.
↓ 도보 5분 (354m)
레푸블리카 광장 한가운데의 분수입니다. 1901년 물의 님프 네 명을 얹었을 때 조각이 지나치게 관능적이라는 이유로 한동안 울타리를 쳐 두었습니다.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넣으면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 세인트 레지스 호텔, 에클레티카